지란지교패밀리 출신 스타트업 엑소스피어랩스(대표 박상호)가 총 10억 원의 프리 시리즈 A 단계 투자 유치를 완료했습니다.
엑소스피어랩스는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보안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PC보안플랫폼 엑소스피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엑소스피어는 악성코드, 랜섬웨어 예방기능이 포함된 기업전용백신을 기반으로 한 통합 PC 보안서비스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50대 PC까지 설치 가능한 무료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엑소스피어는 기업보안솔루션 도입 시 가장 큰 장애가 되는 전문인력 부재와 예산 문제를 운용이 쉬운 직관적인 UI/UX와
저렴한 도입 비용으로 해결하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엑소스피어는 코로나19로 인한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관련 시장의 성장으로
최근 6개월 동안 100% 성장을 기록하며 현재 2천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고객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소스피어랩스는 이런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진행하였고,
더넥스트유니콘투자조합과 케이에스티(KST)실험실창업 제1호 개인투자조합은 중소기업 보안시장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더넥스트유니콘투자조합은 엑소스피어의 인공지능 기반 보안서비스의 고도화,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엑소스피어랩스 관련기사>
벤처스퀘어 : https://www.venturesquare.net/830545
지디넷코리아 : https://zdnet.co.kr/view/?no=20210608172740
전자신문 : https://www.etnews.com/20210517000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