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재팬의 자회사인 다이렉트클라우드가 일본 내 TV 및 택시 동영상 광고를 방영했습니다.
사내서버 문제로 곤란함을 겪고 있는 담당자 앞에 다이렉트클라우드맨이 해결사로 등장한다는 내용으로
10명 이상의 출연진과 TV광고용 장비와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일본 내 1, 2위를 다투고 있는 대형 광고회사인 하쿠오도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다이렉트클라우드의 이번 TV 광고는 회사원들이 주로 시청하는 프로그램에 편성 방영하였고,
Facebook, Youtube, Google, Yahoo! 와 같은 글로벌 인터넷 매체에도 함께 노출하였습니다.
TV와 인터넷 외에도 도쿄를 비롯한 관동지역 택시 내 광고용 태블릿 매체에도 집행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의 택시는 우리와 달리 비싼 요금으로 인해 회사 임원이나 대표 등 기업의 중역이 주 이용자층으로
다이렉트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할 수 있는 C레벨을 대상으로 직접 광고를 노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이번 광고 집행 전 자료다운로드, 도입문의 등의 리드 획득 수의 170% 향상과 5% 수준의 인지도를 10%로 올리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다이렉트클라우드 안정선 대표는 “이번 광고는 홈페이지 방문자를 리타겟팅하고 기존 고객과 유사한 잠재 고객을 찾는 스마트한 방식으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광고 방영 후에는 전문 리서치사를 통해서 인지도 변화 등 객관적인 결과를 확인해볼 예정입니다.”라며 광고가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B2B 제품과 서비스를 주로 판매하고 있는 지란지교패밀리사의 특성상 TV 등 대중 매체를 활용한 광고는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지란지교패밀리사 중 처음으로 TV 광고를 선보인 다이렉트클라우드의 이번 시도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