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데익이 엔데믹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음이 느껴지 듯 우리의 삶도 코로나 이전으로 점차 돌아가고 있음이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바다 건너 일본의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주춤했던 전시들이 하나 둘 정식으로 개최되고, 최근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인공 지능 기술 전문 전시회 「AI・인공지능EXPO」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되어 코로나 이전에 버금가는 관심과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다이렉트클라우드도 법인용 클라우드스토리지로 참가해 자리를 빛내었는데요. 특히 부스 내에서 실시한 미니 세미나가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다이렉트클라우드 안정선 대표님께 현장 실황과 일본에서의 다이렉트클라우드의 인기를 들어보겠습니다.
「AI・인공지능EXPO」 에서 주력으로 소개한 다이렉트클라우드의 기능은 무엇인가요?
다이렉트 클라우드를 보호 / 공유 / 활용에 집중한 법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소개했습니다.
“활용”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던 것이AI-OCR을 활용해 청구서와 같은 장표를 덱스트 데이터화 할 수 있는 「DirectCloud-OCR」 였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대량의 지면 문서를 신속하게 디지털화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파일을 순식간에 찾아 온라인으로 편집하거나 상대방에게 파일 공유를 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보호”
그리고 보호를 위한 기능은 비정상적인 동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차단해, 백업에서 바이러스 감염 시에도 데이터 복원이 가능한 「랜섬웨어 방지」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기밀 정보를 자동으로 암호화가 가능한 「Direct Cloud-SHIELD」나 내부 통제의 강화로 연결되는 「Direct Cloud 감사」등을 소개했습니다.
“공유”
그리고, 공유의 관점에서는 탈PPAP로 이어지는 이어지는 안전한 공유 링크와 게스트 초대를 비롯해 채팅과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접목시킨 「DirectCloud-TALK+」등을 소개했습니다. .
※탈 PPAP: Password 설정 파일. Password보내기,A(암호화), Protocol
“일본 진출 4년만에 도입 고객 기업 1,700사에 이르는 급성장”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들로 탄탄하게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 일본에서의 반응은 어떤가요?
2015년 공개된 법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일본 국내 기업의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사용하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1,700사에 이르는 도입 고객 실적 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원동력이 된 다이렉트클라우드의 기능이나 특징이 궁금합니다.
클라우드 상에 파일을 저장한 상태로 익스플로러에 마운트한 가상 드라이브에서 손쉽게 파일 조작이 가능한 점이 강한 세일즈 어필 포인트입니다. 여러 명의 유저가 같은 파일을 조작한 경우에도 배타제어 기능을 통해서 로그아웃을 하면 PC에 데이터가 남지 않기 때문에 정보 유출 등의 위험에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IT감사 대응 로그 관리」 및 「긴급 재해 대책 및 복구 기능」, 「랜섬웨어 방지 기능」 , 「기밀 정보 유출 방지 」등의 동시 실현이 가능함에 따라 「클라우드로의 완전 이동」을 검토할 때의 최적의 사례로 고객의 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워크 스타일의 정착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에는 주요 근무 형태는 오피스 출근이었기 때문에 NAS 및 파일 서버를 중심으로 파일 전송 서비스를 병행하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하이브리드 워크와 같은 새로운 워크 스타일이 정착하면서 전통적 방식의 스토리지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 일본이 DX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정책이나 규제에도 큰 변화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최근 일본의 DX 동향이 궁금합니다.
현재, 일본 국내 기업은 하이브리드 워크와 같은 새로운 워크스타일이 정착하고 있으며 대기업은 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DX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워크 스타일 변화 및 생산성 극대화와 같은 비즈니스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 따른 파일 서버의 역할도 따라서 변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사적 데이터 활용, 전자 장부 보전법 개정,
빅 데이터, AI가 스토리지 운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에 시행된 개정 전자 장부 보전법은 2023년 12월까지는 지면 서류로 저장이 가능하지만 2024년 이후부터는 전자 장부 및 전자 서류 저장이 의무화 됩니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기존의 지면 문서의 디지털화 및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화가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데이터 유효 활용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각 기업이 DX를 추진하고 있는 현재, 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도입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세일즈 전략이 궁금합니다.
파일 서버를 클라우드화해 운영 관리를 자동화를 원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른바 탈파일 서버의 트렌드는 앞으로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에는 100TB 이상의 대규모 스토리지를 클라우드로 전환을 원하는 기업의 요구에 답하고 싶습니다. 그 때문에 메이커로서 DirectCloud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고객에게 제안하기 쉬운 툴의 제공이나 비용 대비 효과의 메리트를 소개하는 등 판매 파트너와 협업하면서, 판매 확대에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 – 나가토 게고 (다이렉트클라우드 영업부 총괄 매니저)
다이렉트클라우드의 미션은 스토리지 운영 효율화로 DX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파일 활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문서관리, OCR, 복합기, NAS, Salesforce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서비스 플랫폼과의 연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DirectCloud에 파일을 보관하는 것이 기업의 생산성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능 향상을 거듭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