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케이션을 추구하며 만든 워크인제주(제주늘보의 오후)에 이어
일본에서도 워케이션 공간 비지니스를 위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워크인 2호점인 워크인치바(오션뷰카모가와)는
동경과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의 치바현 카모가와시에 있습니다.
바다가 10초 거리에 있어 해변을 따라 걷기도 좋고, 서핑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자전거도 두 대 있어 동네 마실을 다닐 때 편리합니다.
정말 맛있고 착한 가격의 스시집과 이자카야가 있으며, 유명한 수족관도 있답니다.
한국과 일본의 지란인들이 많이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소개는 요네다 상을 통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션뷰
Ocean View KAMOGAWA는 이름 그대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워케이션 공간입니다..
통임대가 가능해 최대 7명까지 묵을 수 있습니다.
미나미보소시와 근접해 있기 때문에 관광 명소로의 접근성도 좋습니다.
특히 도보 10초 거리의 바다가 큰 자랑거리입니다.
해안부는 미나미보소 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있으며,
앞원·횡저해안은 ‘일본의 나기사백선’에 선정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해변을 따라서는 남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자나무가 이어집니다.
야자나무 산책로는 걷기에도 좋고 아름다운 해안 일출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바다, 파도와 함께하는 워케이션
주변 소개는 이 정도로 하고, 워크인치바의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층과 2층에서도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특히 2층 양실의 워케이션 에어리어에서는 파도 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삼아 일을 할 수도 있고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바다를 보며 쉴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니치렌과 관련된 기요스미지의 문전 마을로 번성하여
카모가와 씨월드(수족관)와 카모가와 온천향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일하다가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다녀오기 좋습니다.
일본 내 워케이션 비즈니스를 꿈꾸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수익성이 있는 사업을 항시 발굴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오치영 CDO의 조언을 참고해 시작하게 된 것이 워케이션 비즈니스였습니다.
계획 당시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그 이후의 일본을 내다보았습니다.
훌륭한 관광국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일본법인의 첫 시도입니다.
실제로 관광청은 2030년까지 외국인 여행자 수 6,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반 투숙객뿐만 아니라 지란인의 워케이션/리모트 워크를 위한 워케이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꼭 업무 목적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사이클링이나 걷기, 하이킹, 피싱, 요가, 해양 스포츠, 가족 휴가 등
삶을 풍요롭고 재미있게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워크인치바의 본격적인 오픈은 연말연시 전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시작으로 일본 내에 2, 3곳 정도로 지점을 늘려가려고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 의욕과 뜨거운 열정만 있다면 지란지교패밀리에게는 기회가 많이 있어요.
지란인, 우리 모두 같이 힘냅시다! – 一緒にがんばりましょう！
[참고하면 좋은 주변 관광지]
카모가와시/마에하라 횡저해수욕장(마에하라 횡저해변) 🏖
탄생사🛕
키요스미지🪴
오야마치우메다/카모가와시🪴
〈단풍〉백암·사방목 부동폭포의 단풍🍁
카모가와 씨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