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재팬투글로벌 부트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로, AI, 보안,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신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지란지교패밀리 오치영 CDO는 한국과 일본 기업 간의 협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한국의 빠른 실행력과 일본의 뛰어난 품질 관리가 결합하면 폭발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의 “일본에서 배운 다이렉트 세일즈”, LIONICE 허성욱 대표의 “라인웍스 일본시장 도전기” 등 실제 일본 시장 진출 경험과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일본 시장이 한국보다 규모는 크지만 진입 장벽이 높아 한국에서의 경험보다 3배 이상의 노력과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했으며, 일본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과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루닛, 모두싸인, 테크타카, 링크플로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과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일본 시장을 글로벌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하여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비전을 공유했으며, 지리적 근접성과 문화적 유사성이라는 이점을 살려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재팬투글로벌 부트캠프는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양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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